北김정일 예술공연 관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하늘’ 여명편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공연을 관람한 뒤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은 당의 영도를 받는 우리의 혁명적 예술인들만이 창조할 수 있는 진정한 인민의 예술”이라며 “주체예술의 눈부신 발전은 우리 당 문예정책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증거)”라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인민군 공훈국가합창단과 협주단, 만수대예술단, 피바다가극단 등 유명 예술단체가 공동으로 제작한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은 2005년 노동당 창건 60돌(10.10)을 기념해 초연된 후 작년 1월 신년 경축 공연으로 재연됐다.

1시간 15분 분량으로 선군(先軍) 정치를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이 공연은 작년 3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로부터 예술부문 최고 영예인 김일성상을 받기도 했다.

김 위원장의 이날 공연관람에는 최태복.김중린.김기남 당 중앙위 비서와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등이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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