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신제품 `평양주(酒)’ 최고로 평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 대동강식료공장에서 생산되는 `평양주(酒)’에 대해 “지금까지의 술 가운데 제일 괜찮다”고 평가한 것으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9일 보도했다.


이 공장에서는 `평양주'(알코올 30도, 40도 2종)와 `평양소주'(〃25도)가 생산되는데, 작년 9월 김 위원장이 이 공장을 시찰하고 `평양주’를 맛본 후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


신문은 2008년 봄 공사를 시작해 1년 반 만에 완공된 이 공장에 대해 “(김 위원장이) 직접 공장 터를 잡아주고 막대한 자금과 건설역량도 보내 국내 최상급의 본보기 주류생산기지로 꾸려주었다”면서 앞으로 생산량을 늘려 북한 주민에게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고 금강산, 묘향산 등의 명승지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공장에서 만드는 평양소주는 “기존의 평양소주와 상표가 같지만 다른 제품”이라고 신문은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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