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서만술 조총련의장 생일에 산삼 선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서만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중앙상임의장의 80회 생일을 축하해 50년 및 30년생 산삼뿌리를 선물했다.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일 서 의장의 80회 생일 축하연이 지난달 27일 총련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 조선회관에서 열린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서 의장에게 생일 축전을 보냈다.

서 의장은 축하연에서 “총련 결성 후 오늘까지 총련의 주요 직책을 지니고 보람차게 사업해온 지난 60여년의 나날은 김일성 주석과 장군님(김정일)의 존함과 사랑을 떠나서는 단 하루, 어느 한순간도 생각할 수 없다”며 참석자들과 함께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고 조선신보는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