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군인 예술축전 관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31차 ‘군무자 예술축전’에 참가한 인민군 제775군부대와 제176군부대 산하 중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대원들의 독창, 합창, 단막극 등을 본 뒤 “군인들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힘있게 벌이는 것은 부대의 전투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모든 군부대에서 예술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공연 관람에는 김격식 인민군 총참모장과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현철해 대장, 정태근 중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북한을 방문한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 겸 선전부장을 접견하고 오찬을 마련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