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국립연극단 `산울림’ 관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국립연극단의 경희극(輕喜劇) `산울림’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경희극 `산울림’은 식량증산과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산간지대 농민들의 활동을 주제로 1960년대 창작된 작품으로, 이번에 국립연극단이 재창작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작품의 재창작에 `만족’을 표시하고 “선군시대 문학예술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 걸작”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 “연극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고, 사회를 주체사상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는 위력한 사상적 무기로 되고 있다”며 국립연극단의 예술창조와 공연활동에 지침이 될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했다.


공연 관람에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노동당의 최태복.김기남 비서와 김경희(경공업).장성택(행정).김영일(국제).김양건(통일전선) 부장이 수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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