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인민무력부 건설부문 공구전시회장 관람

북한 김정은이 인민무력부 기공구 전시회장을 돌아보고 “자재, 설비의 국산화 비중을 늘리고 현대화 수준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이 ‘군인건설자들에게 기공구는 전투무기와 같다’면서 ‘당의 방침대로 건재의 국산화 비중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은 인민군대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한 위생자기와 대형타일, 철울타리, 쇠그물 울타리, 수기관공원용의자 비롯한 각종 건재 및 건구류들과 가구비품들을 보면서 “건재와 건구류, 가구비품들의 가지 수가 많고 질도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전시회장을 돌아보니 인민군대에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풀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 알린다”면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대상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기공구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날 김 제1비서의 전시회장 현지지도와 군정간부회의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김정관 인민무력부 부부장 등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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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