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대관유리공장 방문…생산 현대화해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김정은이 평안북도에 있는 대관유리공장을 시찰하면서 생산 현대화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이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이 “생산공정을 자동화, 무인화하여 노력과 원가를 절약하는 현대화 설비 제품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이 방문한 평북 대관유리공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북한의 경제발전에 필요한 광학유지 제품을 생산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이어 “대관유리공장 노동자들이 자기들이 어떤 일터에서 일하고 있는가를 절감하게 하는 것이 생산성의 열쇠가 있다”면서 “새로 생산하고 있는 광학측정기재들의 성능 효과는 우리식의 첨단 광학측정기재를 만들어 낸 성과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관유리공장에서는 컴퓨터에 의해 자동적으로 도금작업이 진행하여 노동자들을 유해노동에서 해방시켰다”며 “도금 생산공정을 자동화, 무인화하는 것은 노력과 원가를 절약하고 도금실수율을 없애고 생산량을 높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김정은이 대관유리공장에서 새로 생산한 광학측정기재들의 성능을 점검하고 “그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면서 “대관유리공장이 도금생산공정을 현대화한 것처럼 전반적인 생산공정에 대한 기술개조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하고, 우리식의 광학측정기재들을 더 많이 생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문은 이날 김정은과 함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장정남 인민무력장을 비롯한 군부인사들과 노동당 기계공업부 부부장 홍영칠 등이 대관유리공장 시찰에 동행했으며, 김정은은 대관유리공장에 대한 시찰을 마치고 공장노동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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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IT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