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춘 “자위적 전쟁억제력 계속 강화”

북한 김영춘 인민군 총참모장은 9일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반공화국 압살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자위적 전쟁 억제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조선중앙TV로 녹화중계된 북한정권 수립 60주년 기념 노농적위대 열병식 보고에서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변하지 않았으며 “미국 호전세력들의 모험적인 기도를 높은 혁명적 경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이 땅에서 또 다시 전쟁의 불집이 터진다면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원군, 원민 미풍을 계속 높이 발휘하여 선군조선의 자랑인 군민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하겠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