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대, 테드 터너 前CNN회장 만나

북한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평양을 방문 중인 테드 터너(본명 로버트 에 드워드 터너 3세) 전 CNN 회장을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는 북측에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배석해 핵문제와 관련한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터너 전 회장은 방북 기간 북측 인사들과 만나 ▲DMZ(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 ▲DMZ 자연 생태 보존 ▲한반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너 전 회장은 커트 웰던 미 하원 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마크 핀리 터너재단 대표 등 10여 명과 함께 전용기편으로 방북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