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대, 美핵전문가 면담

북한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방북 중인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명예교수와 시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연구소(CISC) 소장을 면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는 만수대의사당에서 미국 스탠퍼드종합대학 교수 존 루이스 일행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대화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7일 비공식적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국무부 관리와 함께 평양에 도착했다.

헤커 소장은 원자폭탄이 처음으로 개발된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명예소장으로 2004년 영변 핵시설을 방문하고 돌아와 미국 정부관리들에게 방문 결과를 설명하기도 했으나 이번에도 영변 핵시설을 다시 방문할 지는 아직까지 불분명한 상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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