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이탈리아 외교차관 면담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잔니 베르네티 이탈리아 외교부 차관을 면담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두 사람의 대화가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궁석웅 외무성 부상 등 관계자들이 배석했다고 전했다.

박의춘 외무상도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베르네티 차관을 면담했다.

베르네티 차관을 단장으로 한 이탈리아 외교부 대표단은 13일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은 2000년 1월 서방 선진7개국(G7) 중 처음으로 이탈리아와 수교했으며, 2005년 7월에도 당시 백남순 외무상과 마리게리타 보니베르 외무차관이 만수대 의사당에서 면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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