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우간다 떠나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0일 우간다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 나라 수도인 캄팔라를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

공항에서는 우간다의 교육체육장관 등이 나와 김 상임위원장 일행을 환송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지난 27일 우간다를 방문한 김 상임위원장은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과 회담했으며, 북한과 우간다는 외무.관광.보건 등 부문별 회담과 교육협조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우간다를 떠나면서 무세베니 대통령에게 감사전문을 보내 “이번 회담과 담화에서 쌍무관계를 계속 강화 발전시켜 나갈 데 대해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며 “이번 방문이 호상(상호) 이해와 우의를 더욱 두터이 하고 두 나라 관계발전을 가일층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 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나미비아, 앙골라, 우간다를 순방하기 위해 지난 18일 평양을 출발했으며, 나미비아.앙골라 순방 후 콩고를 거쳐 우간다를 방문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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