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엑스포참석차 상하이 도착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010 상하이(上海) 엑스포 개막식’ 참석을 위해 29일 상하이에 도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 등 세계 30여개국의 정상급 인사들과 함께 30일 오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김 상임위원장과의 만남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2008년 8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과 환영 오찬에 참석, 북한의 2인자이면서 명목상의 국가원수인 김 상임위원장과 악수하는 등 ‘짧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 엑스포 사상 처음으로 공식 참가를 결정한 북한은 한국관과 100m가량 떨어진 1천㎡ 부지에 ‘평양의 도시발전’이라는 주제로 북한관을 조성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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