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7일 가봉과 감비아, 세네갈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가봉, 감비아, 세네갈을 공식친선방문하기 위해 특별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김 상임위원장의 순방에는 최창식 보건상, 김형준 외무성 부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등이 수행원으로 동행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지난해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를 순방했고 2008년 3월에는 나미비아, 앙골라, 콩고, 우간다 등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하는 등 거의 해마다 아프리카 순방 외교에 나서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