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미얀마 수해에 위로전문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6일 미얀마 군정 최고지도자인 탄 슈웨 장군에게 전문을 보내 사이클론 나르기스(Nargis)로 인한 피해에 위로의 뜻을 표시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전문에서 “최근 귀국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으로 많은 인적 및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했다”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귀국 정부가 자연재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얀마 서남부 지역을 강타한 이번 사이클론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사망자만 최소 1만5천명에 달하고 실종자도 3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