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나미비아 떠나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3일 나미비아 공식 방문을 마치고 나미비아 수도인 빈트후크를 출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 상임위원장이 빈트후크 비행장에서 나미비아 방위군 육해공군 명예위병대(의장대)를 사열하고 히피 케푸니에 포함바 대통령과 나하스 안굴라 총리를 비롯한 나미비아 정부 인사들과 레오나르드 남바후 북한 주재 나미비아 대사, 안희정 나미비아 주재 북한 대사 등의 배웅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송은 김 상임위원장의 다음 방문지가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예정대로라면 앙골라가 된다.

김 상임위원장은 나미비아를 떠나면서 포함바 대통령에게 “이번 방문이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이해와 우의를 더욱 두터이 하고 쌍무관계 발전을 가일층 추동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된 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감사 전문을 보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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