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阿洲 4개국 순방후 평양 귀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나미비아.앙골라.콩고.우간다 등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일정을 마치고 1일 특별기편을 이용해 평양으로 귀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공항에는 양형섭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김형준 외무성 부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리봉훈 보건성 부상, 류샤오밍(劉曉明) 북한주재 중국대사가 나와 김 상임위원장 일행을 맞이했다.

지난달 18일부터 4개국 순방길에 오른 김 상임위원장은 20일 나미비아에서 히피케푸니에 포함바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보건 및 전통의학 분야에서 협조에 관한 협정’과 ‘외무성 간 외교협상에 관한 양해문’을 각각 채택했다.

그는 또 24일 앙골라를 방문해 주제 에두아르두 두스산투스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고, 26일에는 조셉 카빌라 콩고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측의 친선협조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그는 29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측 간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30일 우간다를 떠났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