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영남, 中탄광 참변에 위로전문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영일 총리가 23일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에게 각각 전문을 보내 산시(山西)성 탄광 가스폭발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을 위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두 사람은 전문에서 “산시성에서 있은 탄광 가스폭발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해 당신과 당신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고 밝혔다.

22일 발생한 산시성 탄광 가스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73명이며 여전히 수십명이 갱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졌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이날 홍수 피해를 입은 도미니카공화국의 레오넬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도 위로 전문을 보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