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만유병원 고혈압 새 치료법 개발

북한 김만유병원의 순환기연구실(실장 한성일)이 최근 새로운 고혈압 치료법을 개발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1일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병원 연구사들이 심장혈관계통 질병 중에서 가장 위험한 고혈압에 대한 연구와 함께 새로운 치료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이들이 주민의 체질과 생활환경을 분석해 고혈압에 위험한 요소를 성별에 따라 밝혀냈다고 전했다.

특히 “여러 지역의 고혈압 이병(발병) 동태를 분석, 종합해 고혈압 시 율동형(심박 유형)에 따른 시간치료법을 내놨다”면서 “이 새로운 치료방법은 인민의 건강증진과 우리 나라의 의학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또 “많은 약물을 절약하고 합병증 발생률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시간치료법이 임상에 도입돼 사람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매달 ’지자기 예보일’을 발표하는 등 고혈압을 포함한 순환기 질환 연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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