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계관 평양 귀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북미회담 참석을 마치고 24일 귀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평양 순안공항에는 김형준 외무성 부상과 관계 일꾼들, 류샤오밍(劉曉明) 북한주재 중국대사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아 대사 대리가 나와 김 부상 일행을 영접했다.

6자회담 북측 수석대표인 김 부상은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와의 베를린 회동에서 방코델타아시아(BDA) 금융제재 해제 문제 및 북핵폐기 초기단계 이행 문제 등을 협의했다.

이어 김 부상은 모스크바와 베이징을 들러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 천영우(千英宇)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한.중.러 3개국 6자회담 수석대표와 연쇄 접촉을 갖고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협의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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