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길주군서 인공지진 발생”…‘핵실험’ 가능성 있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북한의 지진은 함경북도 청진시 남서쪽 80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길주군 북쪽 49km 지점에서 규모 4.2의 ‘인공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길주군은 북한의 ‘핵실험’ 장소가 있던 곳이다. 관련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정부는 핵실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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