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근로자에 한약.건강식품 인기

북한에서 향약집성방, 의방류취, 동의보감 등 ‘3대 고려의학’ 고전에 기초해 천연약재로 만든 고려약(한약)과 건강식품들이 근로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전했다.

이 가운데 개성 고려인삼으로 만든 인삼정액, 인삼인단, 인삼차, 인삼오미자차는 정신.육체적 피로와 심장기능 장애, 당뇨병, 위염, 병후쇠약 등 여러 질병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또 사향, 우황, 룡뇌, 구기자, 찔광이, 율무, 꿀 등으로 만든 안궁우황환, 우황청심환, 구기자고, 창출고, 율무창출고, 만삼고, 륙미고, 가시오갈피알, 양게론, 다시마알, 구심환, 인진고 등도 인기가 높다.

가시오갈피차, 불로차, 솔잎차, 둥굴레차 등도 독특한 맛으로 애용되고 있다.

고려약과 건강식품은 아시아와 북미 등에 질병 치료와 건강장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히 ‘왕관’ 상표의 고려약과 건강식품은 2001년 12월 세계발명.저작소유권기구에 등록되기도 했다고 통신은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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