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권력투쟁은 개혁 범위·속도 관련”

북한 김정일정권 내부의 권력투쟁은 경제개혁의 속도 및 범위와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가 29일 밝혔다.

이 신문은 한국과 중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 북한 당국이 정치 경제시스템 전반에 걸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이를 공개할 것이라면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매제 장성택의 숙청 및 김 위원장의 아들 김정남 암살기도 보도 등을 이와 연관지어 설명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4월 발생한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때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가 20분 차이로 사고를 피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그 사실 여부를 떠나 김 위원장은 이사고를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로 간주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말한 것으로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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