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교육신문 “통신·전기선 잘 관리하자”

북한에서 통신선과 전선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입수된 북한 교육신문 최근호(5.17)는 “온 나라에 그물망처럼 뒤덮여 있는 통신선과 전기선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라며 “대학과 각급 학교에서 통신선과 전기선을 적극 애호관리하도록 교양(교육)사업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통신선과 전기선을 애호관리하는 것은 단순히 경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력을 다지고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을 다그치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 사업과 직결된 아주 중요하고 책임적인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 “통신은 나라의 신경이고 전기는 공업의 동력”이라며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통신선과 전기선이 끊어진 것을 보면 제때에 해당 기관에 통보해 고장 부위를 퇴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상적인 통신 보장과 전기 공급을 위해 노력을 바쳐가고 있는 선로공, 전공을 존경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북한은 최근 통신망 연결과 함께 송배전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통신.전기 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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