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과학계, 경제발전 지원 다짐

북한 리의구 국가과학원 부원장은 5일 첨단과학기술을 발전시켜 경제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 부원장은 5일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이미 마련된 과학기술적 토대와 잠재력에 의거해 짧은 기간에 첨단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경제강국 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할 굳은 결의에 넘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 첨단과학기술의 확고한 토대를 구축해 절박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인민경제의 주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에서 중요 공업부문의 현대화를 다그치는데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부원장은 “최근년간 우리의 과학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며 “첨단과학기술분야의 집적회로 설계기술이 높은 수준에 올라서고 새로운 철생산기술, 탄산소다 생산기술과 같은 공업생산기술이 연구.도입됐고 여러가지 수자(디지털)조종 공작기계와 유압설비, 건설기계와 방직설비들이 개발되는 등 민족경제의 자립성이 강화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위성정보자료에 의한 알곡수확고 판정, 토지 및 산림자원조사기술, 농업정보기술이 확립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생산공정과 기업경영관리의 현대화가 급속히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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