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軍 대안유리공장 건설 `돌격전’ 다짐

중국의 원조로 건설중인 대안친선유리공장(평남 대안군)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북한 군인들의 궐기모임이 28일 현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이날 궐기모임에서 장령(장성) 차윤복을 비롯해 군관(장교)과 군무원이 연단에 나와 “대안친선유리공장 건설을 앞당겨 끝내기 위한 총돌격전을 벌여 당 창건 60돌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자”고 촉구했다.

대안친선유리공장은 중국 정부의 무상원조로 지난해 7월 1일 29만3천㎡ 부지에 착공됐으며 노동당 창당 60돌인 오는 10월 10일 완공될 예정이다.

이들은 “인민군 장병들이 60여만㎥ 토량 처리와 8천여㎥ 콘크리트 치기를 진행해 8개 대상의 건설을 완공하고 3.9㎞ 구간 철도인입선 노반공사와 1천여m의 공장 구내도로 굴착ㆍ자갈다짐, 4만여 그루의 나무심기를 앞당겨 끝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안친선유리공장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들도 지난달 18일 궐기모임을 가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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