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赤 대표단 10일 서울 도착

오는 11∼18일 서울에서 개막되는 제15차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및 국제적신월사연맹(RCS) 총회에 참가할 북한의 조선적십자회 대표단이 10일 서울에 도착한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9일 “북적 대표단이 10일 오후 2시50분 아시아나 OZ 33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북적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용호 단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북측 대표단은 8일 평양을 출발했다.

한적에서는 이세웅 부총재와 이종렬 남북협력위원장이 공항으로 나가 북적 대표단을 영접할 계획이다.

한적 관계자는 “북적 대표단은 19일까지 국내에 머물게 되며 구체적인 체류 일정은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15차 총회에는 북한을 포함해 전세계 181개국 적십자 대표단 및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총 1천여 명이 참가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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