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日 실무회의 대표단 귀국

지난 7,8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6자회담 북.일 실무회의에 참석한 북한과 일본 양국 대표단이 9일 각각 귀국길에 올랐다.

북한측 대표인 송일호 조일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 등 일행은 이날 하노이 공항을 출발, 베이징(北京)을 거쳐 귀국한다.
또 일본의 하라구치 고이치(原口幸市) 일조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는 홍콩을 경유해 귀국한다.

양측은 6자회담 합의에 따라 설치된 실무회의에서 약 1년 1개월만에 양국 정부간 교섭을 갖고 국교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납치문제 해결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일본측에 반발하면서 회의가 중단되는 등 양측의 입장차만을 확인한 채 끝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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