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日 무관중 경기 보이는 호텔 인기

태국 방콕의 한 고층 호텔이 무관중 경기로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일본전을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호텔 고층에서는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북-일전이 열리는 수파찰라사이 국립경기장을 내려다보여 숙박객이 몰리고 있다고 일본 니칸스포츠가 6일 보도했다.

경기장과 400m 떨어진 이 호텔의 고층 객실과 홀, 엘리베이터에서는 망원경을 활용하면 충분히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때문에 호텔 측은 경기 당일 관광객이 대거 몰려 호텔 분위기를 어지럽힐 것에 대비해 경비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당일 호텔측은 숙박객 이외의 관광객이 객실 층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방 열쇠 제시를 요구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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