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中 상호원조조약 기념연회 개최

북한과 중국간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47돌을 기념한 연회가 10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11일 전했다.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북.중 친선협회 중앙위원회가 마련한 이 연회에는 싱하이밍(邢海明) 임시 대리대사를 포함한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초대됐고 북.중 친선협회 중앙위원장인 최창식 보건상과 김영일 외무성 부상, 구본태 무역성 부상, 한 철 문화성 부상, 전영진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건강을 축원하고 “조(북).중 친선 협조관계의 끊임없는 강화 발전을 위해 잔을 들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북한과 중국은 1961년 7월11일 체결한 상호원조조약에서 일방이 무력 침공을 당하거나 개전 상태에 놓이면 군사 지원에 나서도록 자동개입 의무를 규정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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