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中 광산채취기구 전시·판매사 공동 설립

북한과 중국이 광산 채취에 필요한 설비와 공구를 전시하고 공급하는 회사를 공동 설립, 운영하고 있다.

북한 조선금강총회사와 중국의 천진창립상무유한공사와 절강성 린루무역공사가 최근 북한의 채취공업부문 광산과 기업소에 관련 장비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9일 전했다.

이 회사는 평양시 락랑구역에 ’금강창립전시장’을 개업해 1층에는 착암기, 진공포장기, 공기압축기 등의 설비를, 2층에는 베어링과 같은 기계부속품과 각종 공구.자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3층에는 1천㎡ 크기의 전람회장을 두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외국산 채취기계설비와 공구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의 첨단 채취기술도 소개하고 있다.

금강창립전시장 김선일(40) 지배인은 “이 전시장에서는 채취 설비와 자재들을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앞으로 전시장을 구매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종합편의봉사기지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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