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中 경제장관 회담 가져

림경만 북한 무역상과 보시라이(薄熙來) 중국 상무부장은 1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협력 문제 등에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보시라이 부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들어 양국 고위층의 상호 방문으로 관계가부단히 발전하고 있고 교역량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아직도 많은잠재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림경만 무역상은 북한과 중국의 우호관계는 양국 지도자들의 깊은 관심 아래 발전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중국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답했다고신화는 전했다.

두 장관은 이날 무역, 과학기술 교류위원회 제도, 투자, 광산자원 개발, 관련법규 등에 관해 협의했다.

림경만 무역상은 북한 경제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11일 중국을 방문했다.

앞서 스촨(四川)성 무역사절단, 푸젠(福建)성 경제시찰단 등 중국 경제대표단이잇따라 방북, 북한 경제계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고 북한에는 중국의 지원으로 대안친선유리공장이 건설되는 등 최근 들어 쌍방 간 경제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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