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中日, 핵사고 정보교환 핫라인 개설”

북한과 중국, 일본이 5일 핵 안전사고에 관한 정부간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핵안전과 관련한 정보공유 체제를 만들기로 했다고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국가핵안전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북중일 3국이 이날 도쿄에서 이런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교도통신도 4일 핵발전 개발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일본이 핵안전과 관리에 관한 경험을 북한 및 중국과 공유하기로 했다면서 합의서에는 핵 관련 시설의 항진기술에 관한 정보 교환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과 일본은 지진 빈발 국가다.

일본 비영리기구인 원자력산업포럼에 따르면 일본에는 55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있으며 북한에는 20개, 중국에는 11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