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450만달러 상당 밀 대북 지원

캐나다 곡물은행이 지난해 450만 캐나다달러 상당의 밀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코트라(KOTRA)가 4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동북아팀과 토론토 무역관 자료를 인용,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동안 1만미터톤(M/T)의 밀을 전달했으며 수혜지역은 북한 동부 해안지역인 량강도와 강원도, 함경남북도 등이라고 말했다.

원조 밀은 주로 고아원과 탁아소,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와 임산부와 육아여성 등에게 지원되며 주민 89만5천명에게 제공되는 특수강화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코트라는 “캐나다 곡물은행이 평양의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소를 통해 활동하는 국제적 비정부기관 컨소시엄인 FALU의 일원”이라면서 “북한 정부의 FALU 사무소 폐쇄 요구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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