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두스트-블라지 프랑스 외교장관은 10일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 결의안이 “가능한 빨리 채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의회에 출석해 안보리에서 준비중인 대북 결의안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포함한 제재조치들”이라고 말했다.
장-밥티스트 마테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들은 북한이 6자회담 협상장으로 복귀토록 설득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대화는 언제든 가능하다”고 말했다./파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