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북한, 2차 핵실험 말라” 경고

프랑스 외무부는 17일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국제사회로부터 더 엄격한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밥티스트 마테이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프랑스는 2차 핵실험 징후가 있다는 보도에 관한 어떤 상세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실시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더 엄격한 조치를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테이 대변인은 “지난주 있었던 북한 핵실험의 강도에 따라 우리의 입장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며 “북한이 핵실험 강행을 자랑스럽게 공개적으로 선전하는 사실 자체가 국제사회의 엄한 대응을 정당화한다”고 말했다./파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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