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 15개국, 핵 확산 방지 전략회의 개최

북한과 이란의 핵 개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일본, 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은 13일 도쿄에서 핵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비공개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일본 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이번 회의는 “국제사회의 심각한 걱정거리인 북한과 이란에 의한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관한 이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3년 대량살상무기 축소 논의를 위해 일본 주도로 시작된 ’핵비확산을 위한 아시아 고위급회담’의 3차 회의로, 참석자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역할 강화와 헤이그 행동규약에 따른 탄도미사일 확산 방지 등도 논의한다.

회의에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소속 10개국과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미국의 핵 전문가와 외교관들이 참석했다./도쿄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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