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자회담 재개 논의 난관 봉착”

북핵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논의가 현재 모종의 어려움에 처하고 있으며, 중국은 모든 회담 당사국들과 (6자회담 재개 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쿵취안(孔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한편 중국의 한 외교관은 마카오 특별행정구가 현재 북한과 거래하는 은행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공식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은 지난해 11월 5차 6자회담을 중단하면서 올해 초에 회담을 속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대북 금융제재를 놓고 북-미 양국이 거친 성명들을 주고받으며 6자회담 재개 논의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특히 북한과 거래하는 마카오 은행과 북한 기업에 미국의 경제 제재조치를 강력 비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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