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자회담 일정 아직 협상중”

중국 외교부는 23일 차기 6자회담 개최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위(姜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차기 회담의 회기 문제는 관련국들이 협상을 더 진행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장 대변인은 그러면서 “관련국들이 6자회담 재개와 진전을 위해 실질적인 행동으로 긍정적인 여건을 조성해 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이 인터폴과 협력해 북한의 위조지폐와 돈세탁 등을 차단하는 문제와 관련, “중국이 수년 전 관련 국제협정에 서명한 뒤 성실히 그 협정을 이행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이어 중국 정부는 국내에서 발생한 금융범죄에 대해 관련 사법기관이 법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해 중국내 금융기관에 개설된 북한의 범죄 의심 계좌에 대한 중국 당국의 처리가 종결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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