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자회담 시기 여전히 미정”

중국은 18일 북핵 차기 6자회담 시기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른 참가국들과 회담일자를 확정하기 위해 논의를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당초 19일로 예정됐다던 차기 6자회담 일정이 연기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짤막하게 답변했다.

장위 대변인은 또 6자 회담 일정이 연기된 이유가 중국의 북한에 대한 중유 제공 지연과 관계가 있느냐는 질문에 중국의 중유 1차 선적분 2척이 이미 지난 16일 북한 남포에 도착했다고 밝히고 중국의 나머지 중유 선적분도 가능한 조속히 북한에 도착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변인은 또 북한 김영일 외무성 부상이 이날 베이징(北京)에 도착한 것은 6자회담 일정을 논의하기위해서냐는 질문에 김 외무성 부상은 북-중 외교 교류차원에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 초청으로 방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중국과 북한간의 차관제공 협정 체결을 묻는 질문에 관련 부문에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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