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자회담 새 전기”…곧 개최 시사

중국은 17일 북핵 6자회담의 진전 상황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혀 조만간 6자회담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중국은 6자회담 당사국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황을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대해 환영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6자회담의 재개 시기와 관련, “중국은 당사국들과의 협상의 진전 상황을 지켜보며 적절한 시기에 차기 6자회담의 개최문제를 건의할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6자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북한과 미국이 지난 8일 싱가포르 회담에서 북핵 프로그램 신고에 대해 합의함에 따라 차기 6자회담이 이르면 이달말 늦어도 5월 중에 개최될 것이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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