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힐러리 국무장관 임명 환영”

중국 정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차기 미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으로 일하게 된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장은 2일 홍콩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아시아’ 개막 총회에 참석, “힐러리와 함께 일하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힐러리가 국무장관에 지명된 것을 축하했다.

힐러리는 앞서 중국이 ‘북핵 6자회담’에서 담당한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6자회담을 토대로 동북아 안보 협력을 이뤄내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대중 외교에 비중을 둘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힐러리는 또 미-중 관계야말로 21세기 미국 외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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