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관총서대표단 방북

부서장(副署長)급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의 해관총서(관세청) 대표단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세관총국 일꾼들과 조선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비행장에서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통신은 이 대표단의 방북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양국 사이의 무역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관세 우대 및 통관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 재중동포신문 흑룡강신문 인터넷판은 16일 중국 훈춘(琿春)시가 북한 함경북도 라선시로부터 라진항 개발 및 경영권을 넘겨받는 대가로 통관우대정책을 실시키로 했다고 보도, 추가 조치가 나올지 여부도 주목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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