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함정 두 척, 15년 만에 북한 방문

중국의 함정 두 척이 15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다.


중국 해군훈련함대 소속의 ‘정허(鄭和)’호와 ‘뤄양(洛陽)’호가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러시아태평양 함대의 본부가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 북한으로 향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중국 함대는 북해함대 사령원인 톈중(田中) 중장이 이끌고 있으며, 다롄(大連)함정학원 생도 100여명이 승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중국 함정의 북한 방문과 관련 “지난 1996년 이후 15년만으로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5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중국 함대는 러시아 해군 창립 315주년·태평양해군함대 창립 2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러시아와 교류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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