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기대”

중국 외교부는 오는 15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 외교장관 회담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우리는 3국의 현재까지의 협력 성과를 충분히 회고하고 마무리하면서 미래의 협력 방향을 전망하고 계획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은 기대를 전했다.


마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세계 및 아시아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3국간 더 큰 협력의 기회를 맞이한 상황에서 열린다”면서 “회담을 통해 3국 관계를 강화·발전시키고 동아시아 협력의 진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을 통해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 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회담을 둘러싸고 외교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천안함 및 6자회담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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