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반도 비핵화 낙관도 비관도 안해”

중국은 29일 ‘2.13 합의’ 이행 시한인 내달 중순까지 합의사항 이행 가능 여부에 대해 낙관도 비관도 않는다고 밝혔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6자회담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중국은 지금까지 낙관도 비관도 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핵 6자회담은 다음달 14일까지 영변 핵시설 폐쇄 등을 합의했지만 방코델타아시아(BDA) 동결자금 반환 지연으로 기한이 준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친 대변인은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관련 당사국들 모두가 합의한 초기단계 이행조치와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