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악 경우 핵보유 北과 공존할 듯”

중국은 북한 정권이 무너져 난민 수천만명이 중국 영토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차라리 핵보유국이 된 북한과 의 공존을 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정책고문을 지낸 제이슨 샤플린은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 회견에서 “중국은 (북한 붕괴로 인한) 통제불능 상황보다 차라리 핵보유국이 된 북한과 공존하는 것을 선호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샤플린은 대북 선제공격에 대해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군사적 공격을 하게 될 경우 미국의 동맹국인 중국과 남한이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북한은 8일 평양방송을 통해 선제공격이 미국만의 선택권이나 독점권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등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고 방송은 지적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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