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린성 창바이, 北 변경관광 개통

중국 지린(吉林)성 바이산(백산)시 창바이(長白)조선족자치현이 지난 1일부터 북한 변경관광을 위한 통행증 발급을 시작했다고 길림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외지인들도 바이산시나 창바이현에서 통행증을 발급받아 창바이 통상구를 통해 북한 변경관광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서류 접수 후 5일이면 통행증이 발급된다.


백두산과 인접해 있고 북한 혜산과 마주한 창바이현은 2007년 통상구를 건설, 대북 교역을 시작했으나 북한 변경관광은 이뤄지지 않았다.


중국은 북한을 관광하는 자국인들 사이에 도박이 성행하자 2005년 북한 변경관광을 전면 중단시켰다가 지난해 4월 단둥(丹東)과 투먼(圖們), 안투(安圖) 등 일부 지역에 한해 재허용했으며 지난달에는 연변 지역 변경관광과 북한 내륙 단체관광을 전면 재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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