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작년 대북 교역실적 7.8% 증가

지난해 북한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북한의 교역실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12일 중국 해관총서가 발간한 월보를 인용해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교역실적이 17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북 수출액은 12억3천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14%나 증가한 반면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은 4억6천800만달러로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세화 관세관은 “특히 지난해 중국의 대북 곡물 수출이 1천689만달러에 그쳐 전년에 비해 66%나 감소한 것이 눈에 띤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