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해방군 北 나선시 주둔설 공식부인

중국 정부가 최근 제기된 중국 인민해방군의 북한 나선특별시 주둔설을 공식 부인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1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인민해방군의 나선특별시 주둔설) 관련 보도가 언급한 내용은 완전한 허구”라고 밝혔다.


환구시보 중문판도 이날 1면 머리기사에 중국 국방부 관리를 인용, “중국군의 나선 주둔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라며 “중국은 유엔이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면 단 한 명의 군인도 해외에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홍콩 문회보도 지난 16일 군사전문가 장펑(江風) 씨를 인용, “인민해방군이 북한에 주둔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15일자 보도에서 ‘북한의 경제특구인 나선특별시에 중국군이 최근 진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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